HOME > 관련기사 중기청, 中企 CEO 위한 FTA 활용 교육 실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이달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FTA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청은 FTA로 달라지는 무역 가치사슬에 대한 최적화 교육을 실시하고 업종별로 FTA를 활용한 시장개척, 수출증대, 수익창출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현장 실무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글로벌 시장변화(자원, 환경 및 지식 전쟁, 무역 규... 2분기, 수출 고공행진 한 풀 꺾이나? 대내외 무역환경 불확실성 고조로 향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고유가로 인한 원가상승 부담,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급차질,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금사정 악화 등이 수출 고공행진을 둔화시키는 주요인으로 지적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수출기업 100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2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EBSI) 조사'에 따르면 2분기 수출경기 전망... 리비아 사태 장기화, 중소업체 살길 '막막' 자동차부품을 수출하는 J사는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리비아 사태로 수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리비아와 20만달러 상당의 자동차용 타이밍벨트 수출 계약을 맺었으나 이번 사태로선적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J사는 해당 제품을 리비아로만 수출하고 있어 다른 거래선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연간 180만달러의 수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 르노삼성 '2011년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차는 130개 협력업체 대표와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구매본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1년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르노삼성차 출범 10주년이었던 지난해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