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건설 '불광 롯데캐슬' 46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불광 롯데캐슬`을 일반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불광 롯데캐슬`은 지하 5층, 지상 18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5㎡ 총 588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59㎡ 25가구, 95㎡ 2가구, 114㎡ 16가구, 125㎡ 3가구 등 총 46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은평구서 처음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분양가는 3.3㎡당 1200만...  "일본 내 국내 건설사 피해 없어"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8.9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의 직접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일본에서 국내 건설사가 공사를 진행하는 곳은 롯데건설의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재건축 사업이 유일하다. 하지만 롯데건설은 크게 당황한 기색 없이 평온한 주말을 맞이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도쿄에 일본지사와 공사현장이 있는데 두 군... 롯데건설, 몽골에 30억달러 규모 철도건설 제안 롯데건설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주관사로 한 '코리아 컨소시엄'은 30억달러 규모의 몽골 철도건설 관련 예비사업 제안서를 몽골 정부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지난 9일 몽골 총리실,교통부, 국가재산위원회, 몽골철도공사(MTZ) 관계자 등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롯데건설 관계자 등 한국 대표단이 참석한 제안설명회가 열렸다. ... 부산發 부동산 `광풍`..전국 확산은 `아직` 최근 부산지역은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중대형 시장마저 살아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 대전 등 일부지역에도 부산발 훈풍이 감지되고 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부산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2차는 1397가구 모집에 총 1만5891건이 접수돼 평균 1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33A형(84.95㎡)은 1순위에서 103.18대 1의 최고 경쟁률로 마감됐다. ... 부산은 주택경기 `활황`..대형사만 혜택 `한계` 최근 주택시장 침체 속에서도 부산지역 건설 경기는 활황세다. 공급 부족으로 계속 매매가가 오르고 있어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로 중견 건설사들은 이 같은 부산 특수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 건설사들, 부산지역 분양 '러시'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약 마감한 `부산명지 두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