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기업개선절차' 완료 임박..신화 새로 쓴다! 팬택계열이 올해 안에 기업개선절차를 졸업하기 위해 품질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택은 28일 오는 29일 창사 2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 4분기까지 14분기 연속 흑자를 거둬 올해 말쯤 기업개선절차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팬택은 지난해 매출액 2조775억원, 영업익 840억원을 기록하는 등 국내에서 스마트폰 10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국내 제조사 중 2위... 모바일 체험관, 오감만족으로 소비자 매혹한다! 모바일 기기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모바일 체험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체험관은 제품 시연의 장에 머물지 않고 휴식과 문화공간으로까지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제품 시연 팬택계열이 운영하는 디바이스·관련 액세서리 전문몰 라츠(LOTS)는 체험형 모바일 IT기기 전문매장이다. 인터넷으... 팬택, 워크아웃 이후 14분기 연속 흑자 팬택이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기업개선작업을 시작한 2007년 3분기 이후 지난해까지 총 5111억원의 누적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팬택은 기업개선작업 이후 14분기 동안 총 매출액 7조1668억원, 전체 영업이익율 7.1%로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약 1100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했고 매출액 2조775억원, 영업이익 84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RIM, 4Q 순익 '블랙베리' 판매 덕에 32%↑ 블랙베리 스마트폰 제조사 '리서치인모션'(RIM)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회계연도 4분기를 실적을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RIM은 회계4분기 순이익이 9억3400만달러, 주당 1.7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의 7억1000만달러(주당 1.27달러) 보다32% 증가한 규모다. 이처럼 RIM의 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은 스마트폰 '블랙베리'의 판매량이 크게 ...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세-대신證 대신증권은 24일 LG유플러스(032640)의 스마트폰 경쟁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의 투자 포인트로 스마트폰 3요소(단말기, 네트워크, 콘텐츠)에 대한 보강으로 수요 확산이 예상되고 스마트폰 점유율이 10%를 돌파했으며 외국인 수급에 있어서 경쟁사보다 유리하다는 점을 들었다. 김희재 대신... 팬택 "'베가S 화이트', 흰색 스마트폰 선봉장" 앞 뒤 모두 흰색을 적용한 ‘베가S 화이트모델(IM-A730S)’이 검은색 제품 위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팬택은 지난달 27일 출시된 ‘베가S 화이트’가 스마트폰 판매고를 올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베가S 화이트를 필두로 '베가', '베가X' 등 베가 시리즈 누적 공급량은 70만대를 넘겼다. 베가S는 2세대 스냅드래곤 1.2GHz C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