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무살 청년 팬택 "2015년 매출 10조 목표" 팬택(www.pantech.co.kr, 대표 박병엽)이 29일로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지난 1991년 설립된 팬택은 누적 매출액 21조5000억원, 누적 수출액 104억달러(11조5011억원)과 함께 최근 10년간 연구개발(R&D) 투자 금액도 2조원에 이르는 기술제조기업이자 수출기업이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라는 고통을 맛보기도 했으나 역경에 굴하지 않고 승승장구, 더욱 강한 기업으로 거듭나... 모바일 체험관, 오감만족으로 소비자 매혹한다! 모바일 기기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모바일 체험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체험관은 제품 시연의 장에 머물지 않고 휴식과 문화공간으로까지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제품 시연 팬택계열이 운영하는 디바이스·관련 액세서리 전문몰 라츠(LOTS)는 체험형 모바일 IT기기 전문매장이다. 인터넷으... 팬택, 워크아웃 이후 14분기 연속 흑자 팬택이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기업개선작업을 시작한 2007년 3분기 이후 지난해까지 총 5111억원의 누적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팬택은 기업개선작업 이후 14분기 동안 총 매출액 7조1668억원, 전체 영업이익율 7.1%로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약 1100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했고 매출액 2조775억원, 영업이익 84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팬택 "'베가S 화이트', 흰색 스마트폰 선봉장" 앞 뒤 모두 흰색을 적용한 ‘베가S 화이트모델(IM-A730S)’이 검은색 제품 위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팬택은 지난달 27일 출시된 ‘베가S 화이트’가 스마트폰 판매고를 올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베가S 화이트를 필두로 '베가', '베가X' 등 베가 시리즈 누적 공급량은 70만대를 넘겼다. 베가S는 2세대 스냅드래곤 1.2GHz CPU... 팬택 SKY,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작 팬택계열의 SKY가 클라우드서비스를 시작한다. 17일 팬택은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스카이미(SKYm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KY 클라우드 서비스 SKYme는 스마트폰과 PC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과 문자, 메모, 주소록 등을 웹에 업로드해 웹을 통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 단 SKY 단말이 아닐 경우 일부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