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신도시 취소..21개 신규 사업 재조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138개 신규사업 중 신도시급을 포함한 21개 사업에 대한 전면취소, 사업축소 등 재조정이 가시화됐다.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충남 아산 탕정2단계지구와 오산 세교3지구 등 신도시급 사업의 지구지정 해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인천 검단 2지구에 대해서는 지분율 조종 후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탕정2단계 사업과 관련 이달 31일 ... 보금자리 민간 참여.."정부, 발등의 불부터 끄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 정상화 방안으로 내놓은 보금자리주택 민간참여 추진사업에 대한 현실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수익 우선인 민간기업이 사업에 뛰어들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분석과 함께 보금자리 공급 차질을 우려한 정부가 `발등에 불끄기 식` 대책을 수립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토해양부는 16일 LH의 유동성 확보와 사업구조 개선을 위한 지원정... 지난해 보금자리 16.5만호 공급..목표 88% 수준 지난해 보금자리주택 신규 건설실적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009년 보금자리주택 공급실적 달성률은 104.3%였던 것에 비해 지난해 공급실적 달성률은 87.7%에 그쳤다고 20일 밝혔다. 총 공급물량은 16만4867호로 소폭 증가했지만계획 공급물량인 18만8000호에는 크게 미달한 것. 이는 지난해 빚더미에 주저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사정... LH 사업조정, 성남 대장 등 5개지구 확정 117조원에 이르는 부채를 안고 하루 99억원의 이자를 물고 있는 LH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추진중인 사업조정 대상지역의 일부가 공개됐다. LH는 안성뉴타운, 부안 변산과 성남 대장, 고성 가진, 김제 순동은 제안철회 등을 통해 사업조정 등 철수와 관련한 행정절차가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안성뉴타운 사업은 지역 수요기반에 비해 규모가 과다하다고 판단해 사업규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