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획)씨앤앰, 디지털化 '광속' 질주 지난해 디지털전환율 43%를 달성한 씨앤앰은 올해에는 53%를 바라보고 있다. 개별SO를 비롯해 일부 MSO가 10%를 밑도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방송통신위원회의 케이블TV 디지털전환 목표인 30%를 훌쩍 넘겼다. 다른 사업자들이 셋톱박스와 가입자 영업 등의 비용을 두고 고심하는 사이 씨앤앰은 미래가치를 보고 디지털전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최... 종편 사업자들 "SO·PP 이익 침해하지 않겠다" 종합편성채널 예비사업자들이 케이블TV 업계의 새로운 채널사용사업자(PP)로서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7일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디지케이블, 스마트 시대의 리더!(DigiCable, the Leader of Smart Age!)'라는 주제로 제 4차 디지케이블비전포럼을 열었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길종섭 한국케이블TV협회 회장의 진행으로 jTBC, ... 케이블協 "SO 재허가 방식 개선 필요" 현행 케이블TV방송사(SO) 재허가 평가 방식에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방송통신융합시대 케이블TV 재허가 정책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방송사업자 재허가 연구는 그동안 지상파방송을 중심으로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지만, 케이블 업계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최... 올해 케이블업계 최대뉴스, '지상파 재송신 분쟁' 올 한해 동안 케이블TV 업계는 통신사업자들의 디지털유료방송 서비스 염가 제공 논란, 지상파방송 재전송 다툼과 다채널방송서비스(MMS) 이슈까지 유난히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슈퍼스타K2로 대변되는 케이블자체제작 프로그램 열풍은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웠고, 디지털 케이블TV 가입자와 주문형비디오(VOD) 이용률 증가는 미디어 소비패턴에 변화의 바람을 몰... 케이블TV 자체제작 열풍..제2 '슈퍼스타K' 나올까? 2010년은 케이블TV를 비롯한 유료방송 콘텐츠시장에 뜨거운 ‘자체제작 열풍’이 분 한해였다. 슈퍼스타K2(엠넷)를 비롯해 별순검3(MBC에브리원), 야차(OCN), 앙심정(E채널) 등의 드라마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통해 제작됐다. 5개 PP가 연합으로 HD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지상파 중심의 명품다큐 경쟁에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주요 PP들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