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시나리오경영’으로 어려운 시황 타개” “불투명한 해운시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전에 전략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시나리오 경영’을 강화하겠다” 김영민 한진해운(117930) 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선박 공급과잉, 유가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가중, 중동·북아프리카 사태와 유럽 금융위기 탓에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올해 수... 한진해운, 베트남 ‘탄캉카이멥’ 터미널 개장 한진해운(117930)(대표이사 김영민)은 16일 베트남 현지에서 TCIT (Tan Cang Cai Mep International Terminal)터미널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정세화 한진해운 터미널 BU장을 비롯해 응웬 당 응이엠(Nguyen Dang Nghiem) 사이공 뉴 포트 사장, 마사후미 야마모토 (Masafumi Yamamoto) MOL 베트남 법인장 등 약 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 한진해운,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신규 노선 서비스 시작 한진해운(117930)이 오는 22일부터 일본과 인도네시아를 잇는 새로운 서비스를 고려해운, CNC와 공동으로 시작한다. JPI(Japan Philippine Indonesia Service)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1700TEU급 선박 총 4척이 투입되며, 한진해운 2척, CNC 1척, 고려해운 1척으로 구성된다. 일본 오사카를 출발해 고베, 도쿄, 요코하마, 홍콩, 마닐라, 수라바야, 자카르타 순으로 기항한... 한진해운, 베트남에 전용터미널 개장 국내 1위 해운업체인 한진해운(117930)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신흥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베트남 붕따우에 있는 탄깡 카이멥 2단계 전용 터미널을 오는 16일 개장한다. 이 터미널은 2개 선석으로 연간 115만TEU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카이멥 터미널은 호치민에서 약 48km 떨어져 있고,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어 해운물류 요충지로 주목받...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세계최대 해운·물류 컨퍼런스 발표 김영민 한진해운(117930)(www.hanjin.com) 사장이 2년 연속 ‘2011 TPM JOC Conference’ 메인 세션 발표자로 나섰다. 한진해운은 8일 미국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JOC TPM Conference’에 참석한 김영민 사장이 2011년 해운 시황 전망 -“Market Outlook for the Trans-Pacific Trade”을 메인 세션에서 약 20분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