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쇼핑-SO, 장기 채널계약..'연번제' 사실상 무산 정부가 유료방송 시장의 동일 장르 채널을 연속 배치하는 '채널 연결번호제'를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르면 9월부터 순차적으로 방송을 시작할 종합편성채널의 지상파채널 '옆번호', 황금채널 배정도 어려울 전망이다. 25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부 복합케이블사업자(MSO)와 개별케이블사업자(SO)가 최근 GS홈쇼핑(028150)과 CJ오쇼핑(035760), 현대... 방통위, 1기 마지막 전체회의..조선·중앙 종편 승인장 신청 오늘 1기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지막 전체 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오는 2011년 6월에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주파수 재할당 기본 계획 등을 확정했습니다. 휴대폰 자판 통일 계획도 마련해 앞으로 외국산 휴대폰을 제외한 국산 휴대폰의 자판 통일이 늦어도 내년 초면 이뤄집니다. 또 방송사의 제작 협찬을 전면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도 마련했습니다. 이날 회... 종편 개국 앞두고 'PP' 피해 가시화 지상파 방송과 버금가는 파괴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종합편성채널 방송이 하반기 시작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기존 프로그램공급사업자(PP)의 피해가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방송프로그램사업자(PP)가 어렵사리 케이블사업자(SO)와의 채널 협상을 끝내도 올해 안에 종편 방송이 시작되면 중도에 해지당하거나 다른 채널로 이동하는 등의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