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지진, 글로벌기업들 '울고 웃고' 일본 대지진 피해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30일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펴낸 '일본 지진사태가 주요국의 산업에 미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부품 의존도가 높은 미국, 프랑스 기업은 울상을 짓고 있는 반면 피해복구 특수가 예상되는 에너지, 식품분야의 러시아, 독일, 스페인 기업들은 내심 일본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 31일 '옵티머스 패드' 日 글로벌 첫 출시 LG전자(066570)의 옵티머스 패드가 일본 NTT도코모사를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된다. 28일 NTT도코모사는 예약판매가 끝난 후 오는 31일부터 옵티머스 패드(L-06C)를 정식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옵티머스 패드는 다음달께 미국에서도 'G슬레이트'라는 이름으로 2년 약정 529.99달러에 시판된다. 옵티머스 패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인 허니... 아이패드2, 글로벌 판매 본격 '스타트' 애플의 '아이패드2'가 호주와 뉴질랜드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웰링턴의 애플 매장에선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패드2를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패드2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총 25개국에서 곧 판매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홍콩과 싱가포르 등에서도 아이패드2를 출시... 美 버라이즌 구형 아이패드 가격인하..300弗에 판매 신형 아이패드2 출시로 미국의 버라이즌사가 구형 아이패드 가격을 대폭 낮춰 재고떨이에 나선다. 26일 버라이즌사는 16GB 와이파이 아이패드를 299.99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32GB 모델과 64GB 모델도 각각 399.99달러와 499.99달러 가격이 인하됐다. 지난주부터 AT&T사도 1세대 3G 아이패드의 가격을 200달러에서 300달러까지 인하했다. AT&T사는16G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