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유가시대 '일석이조'..탄소배출 줄이고 차보험료 혜택받고 탄소 배출을 줄이면 자동차 보험료를 깎아주는 자동차보험 상품이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000370)의 '녹색자동차보험'은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탄소와 보험을 연계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선정된 상품이다. 31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이 상품은 차주에게 차량 주행거리 단축에 비례한 개인별 탄소배출권(그린카 크레딧)을 부여한 뒤 배출권 판매수익으로 보... 코오롱건설, 베트남 715억원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 코오롱건설(주)이 국내 처음으로 하수처리 분야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환경부는 코오롱건설(주)과 환경산업기술원이 베트남 남부 ‘빈증’성에 715억원 규모 하수처리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29일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주)은 이날 베트남 정부, 일본 국제협력기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빈증'성 현장에... 환경부, '부실 환경영향평가서 철저 관리' 환경영향평가서의 거짓 · 부실 작성 판단 기준이 명확해 지고,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25일 개정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2인 이상의 전문가가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을 누락할 경우 환경영향평가서를 거짓·부실 작성한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문헌조사와 탐문조사... 정부, '사업전' 4대강 동식물 생태지도 공개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의 발원지에서 하구까지 동식물의 정보를 담은 4대강의 생태지도와 4대강 사업 이후의 생태탐방명소 45개를 소개하는 탐방지도가 오늘 공개됐다.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4대강 생태지도에는 동식물정보와 자연공원, 하천지구, 습지보호지역, 보 위치, 4대강 사업공구 등의 정보가 들어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이 지도에 들어간 동식물 정보는 환경부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