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신공항보다 국익 우선, 송구스럽다" "국가와 지역의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송구스럽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동남권신공항 백지화와 관련된 청와대 특별 기자회견에서 "지역 주민의 양해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동남권신공항에 대한 대안이나 향후 사업재개 등은 언급하지 않아 사실상 신공항 사업 백지화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신... MB, 집값상승 등으로 작년 재산 4억 증가 지난해 부동산 가격과 주가 상승으로 고위직 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이 종전 신고때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ㆍ대법원ㆍ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고위직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중앙부처 1급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정부 고위공직자 1831명의 작년 12월31일 현재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재산액은 11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  정부, 일제히 비상체제 돌입(종합) 11일 오후 2시46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하자 정부 각 관련부처는 일제히 비상에 돌입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 청와대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 등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사상 유례...  李대통령, 간 나오토 총리에 위로전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사상 유례없는 대재난을 겪고 있는 일본을 이웃나라로서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나 필요하면 구조활동을 지원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 청와대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임태희 대통령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 ...  MB, 일본 대지진 지하벙커 대책회의 소집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일본의 140년만에 대지진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청와대 지하벙커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교민의 피해상황과 지원 방안, 일본 정부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아직까지 직접적인 피해가 보고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