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4월말 미국·멕시코 생산중단 일본 닛산자동차가 4월말쯤 미국과 멕시코에서의 조업을 일주일간 중단할 예정이다. 2일(현지시간)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닛산은 지난달11일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해외 공장으로의 부품공급 차질이 불가피해짐에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닛산은 중국 내 모든 공장에서도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가동을 멈추기로 했었다. 한편 닛산자동차는 지... 코스피, 사상최고치 돌파..2121.01p마감 코스피 지수가 대규모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째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13거래일째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매수세도 6000억원 이상 유입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4.31포인트(0.68%) 오른 2121.01포인트를 기록하며 ...  아비코전자, 日 지진 숨은 수혜주 '↑' 아비코전자(036010)가 일본 지진의 숨은 수혜주라는 분석에 급등세다. 아비코전자(036010)는 1일 오전 9시30분 전일대비 7.30%(560원) 오른 82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우창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의 최대 납품 업체인 무라타가 지진 이후 공장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삼성전자가 아비코전자의 시그널 인덕터 주문량을 기존의 200만개에서 600만개 추...  혼다, 북미 공장서 감산.."부품조달 어려워"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자동차 업체들의 심각한 부품난이 해외사업으로도 퍼지기 시작했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혼다 미국법인은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에서 부품조달이 끊겨 미국과 캐나다의 6개 공장에서 감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개 공장은 가동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대규모 생산 조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혼다는 30일 이후 미국 오하이오주와 캐나다... (시황)외국인·PR '합심'..2090p '점프'(14:28)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2090p를 넘어 2100p 돌파를 노리고 있다. 조선과 자동차, 기계, 은행주가 시세를 분출하고 있다. 30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87포인트(+1.01%) 상승한 2093.0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1061억)를 중심으로 320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