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中시장서 제 2의 도약 중-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4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올해를 중국 화장품 사업 제 2의 원년으로 삼아 영업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5만8000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2.5%, 12% 상승해 6025억원과 14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면세점을 중심으로 백화점 ... 작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30% 늘어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순이익은 총3억40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8000만달러, 2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외점포의 조달금리가 낮아지면서 이자 이익이 1억5790만 달러(16.2%) 늘어났다. 지난해 말 현재 11개 국내은행은 32개국에 지점 52개, 현지법인 40개, 사무소 36개 등 128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사무소를 제외한 ... 여행업계 “日 지고, 중국ㆍ동남아ㆍ미주 뜬다” 일본 원전 사태로 여행업계는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영향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 여행수요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3월 주요 여행사들의 예약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에 그쳤다. 이에 따라 각 여행사들은 일본 여행수요가 이동한 중국과 동남아, 미주 지역 상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하나투어(039130)는 늘어난 중국 여... (Asia마감)제조업 경기 개선에 중화권 '상승'..日 '하락' 4월 첫거래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전날 뉴욕 증시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지만, 이날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4개월만에 개선되면서 중화권 증시는 상승했다. 일본은 대형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전분기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대지진의 여파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수에 긍정적인 재료로... 中증시, 나흘만에 '상승'..제조업 경기 개선 1일 중국증시는 상승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37포인트(0.15%) 오른 2932.48로 출발해 강보합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4.60포인트(0.15%) 오른 3070.53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06포인트(0.02%) 내린 317.38포인트로 출발해 이내 상승전환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지만, 이날 증국증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