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양정보)4월 첫주, 전국 2269가구 분양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269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 4곳은 울산과 충남의 주요 지방도시에서 공급될 예정으로 부산에서 시작된 분양열기가 다른 지역에도 전파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뱅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방 중에서도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의 첫분양과 재건축 사업장 견본주택 개관 등... 3.22부동산대책 건설사·부유층..`표정관리`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다음날인 23일 건설주들은 1.74% 상승마감했다. 24일도 0.80%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부활 등 부동산시장 규제가 강화된 셈인데 오히려 건설주는 오르는 '역설'의 이유는 시장에서는 이번 대책을 `정부가 준비한 선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분양시장이 좋아질 수 있다고 보는 기대감도 크다. ◇ 건설... 현대차 중소형 트럭 '마이티', 중남미 시장 본격진출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최한영 현대차 상용담당 부회장, 카를로스 안드라데(Carlos Alberto de Oliveira Andrade) 카오아(CAOA) 그룹 회장 및 브라질 기자단과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형 중소형 트럭 '마이티 3.5톤(현지 모델명 HD78)'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오아 그룹: 현대차의 브라질 내 판매 및 현지 조립생산을 담당하... 수도권 아파트 1~2월 신규 분양실적 `최악` 올 1월과 2월에 신규 공급 아파트가 최악의 분양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의 3.3㎡ 당 분양가격은 4년만에 1000만원선 아래로 떨어져 부동산 시장 한파를 실감케 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는 올해 1월과 2월, 수도권에서 신규 공급된 아파트의 분양가가 3.3㎡ 당 977만원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처음 3.3㎡ 당 1192만원을 기록하며 10... 브라질, 佛·英 제치고 구매력 세계7위 브라질이 지난해 7.5% 성장폭을 늘리며 세계에서 구매력 기준 7위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뉴스통신사 메르코 프레스에 따르면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브라질의 구매력이 프랑스와 영국보다 앞선다"고 밝혔다. 브라질의 지난해 성장률은 2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총생산(GDP)이 3조6000억달러에 달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도 "이로써 브라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