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B네트워크, 中企창업 투자회사로 새출발 KTB네트워크가 1일부터 자본금 400억원, 자산규모 약 1000억원의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새출발한다. 약 30년간 벤처투자를 주도해온 옛 KTB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 KTB투자증권으로 업종을 전환하면서 기존 벤처투자 영역은 따로 분사(分社)해 현재의 KTB네트워크가 됐다. KTB네트워크 관계자는 "옛 KTB네트워크 시절부터 약 250개의 우수기업을 발굴·투자해 국... 포스코, 파이넥스 등 설비증설에 2조2000억 투자 POSCO(005490)는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13년까지 2조2000억원을 투자해 파이넥스, 선재, 스테인리스 제강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제강공장 증설을 통해 연 125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포항제철소의 노후화 설비가 교체돼 설비 경쟁력이 대폭 제고될 것으로... 인베스트코리아, 외자유치 150억달러 목표 코트라가 23일 인베스트코리아(IK)가 올해 외국인투자유치 목표를 지난해 130억7000달러보다 14.8% 늘어난 150억달러로 늘려 잡았다고 밝혔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대규모 외자유치가 이루어졌던 1999년 155억달러, 2000년 153억 달러 이후 10년만의 최고 수준이다. 안홍철 코트라 IK 단장은 23일 열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올해 외국인투자환경은 유럽 재정위기, 중동사태, ... 중진공, '이익공유형 대출' 도입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이익공유형 대출' 방식을 도입하는 등 올해 '투융자 복합금융'을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008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한 '투융자 복합금융사업'에 대해 앞으로 사업 성과에 따라 지원 규모를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창업자금과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신청대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