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칼퇴근' 할 수록 좋은 공기 마신다 퇴근 후 술집에 들르는 직장인이 '칼퇴근'하는 직장인에 비해 포름알데히드 등으로 오염된 실내공기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 사람들을 활동이 비슷한 집단으로 나눠 활동 장소와 시간대별 공기 중 오염물질을 측정한 결과 주택 실내에 비해 식당, 카페 등에서 최고 5배나 많은 오염물질이 측정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저녁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