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패드2 '와이파이' 모델 전파인증 완료 애플의 아이패드2가 국내 전자파 인증을 완료해 출시 준비를 모두 마쳤다. 31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아이패드2 모델명 'A1395'가 전파인증을 모두 마쳤고 밝혔다. A1395는 와이파이 모델이며, 아직 3G 모델은 인증을 받지 못했다. 아이패드2는 다음달 말쯤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를 통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면 크기는 9.7인치이며 두께가 13.3mm... 일본 지진, 글로벌기업들 '울고 웃고' 일본 대지진 피해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30일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펴낸 '일본 지진사태가 주요국의 산업에 미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부품 의존도가 높은 미국, 프랑스 기업은 울상을 짓고 있는 반면 피해복구 특수가 예상되는 에너지, 식품분야의 러시아, 독일, 스페인 기업들은 내심 일본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 31일 '옵티머스 패드' 日 글로벌 첫 출시 LG전자(066570)의 옵티머스 패드가 일본 NTT도코모사를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된다. 28일 NTT도코모사는 예약판매가 끝난 후 오는 31일부터 옵티머스 패드(L-06C)를 정식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옵티머스 패드는 다음달께 미국에서도 'G슬레이트'라는 이름으로 2년 약정 529.99달러에 시판된다. 옵티머스 패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인 허니... 아이패드2, 글로벌 판매 본격 '스타트' 애플의 '아이패드2'가 호주와 뉴질랜드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웰링턴의 애플 매장에선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패드2를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패드2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총 25개국에서 곧 판매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홍콩과 싱가포르 등에서도 아이패드2를 출시... '아이패드2' 없어서 못팔 듯..日지진으로 부품공급 지연 때문 일본의 대지진 여파로 부품 공급이 지연돼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2의 공급일정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일본의 대지진으로 낸드플래시 메모리와 터치스크린, 이미지 센서, 배터리 등을 비롯한 주요 부품의 생산이 늦어져 아이패드2 공급이 지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의 주가도 지난 11일 일본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2주간 5%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