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12개 전 측정소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 전국의 12개 전 지방측정소에서 대기에 떠다니는 시료에 대한 방사능 분석 결과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 또 춘천 측정소에서는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도 검출됐다.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성 원소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대기부유진 중 방사성...  日바다 방사성 오염 악화..수산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앞바다의 방사성 물질 오염이 심화되면서 수산주가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오전9시21분 현재 신라에스지(025870)는 전날보다 455원(11.93%) 오른 427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동원수산(030720)(7.61%), 사조오양(006090)(3.02%), 사조대림(003960)(0.75%), 동원산업(006040)(0.61%) 등도 오르고 있다. 일본 원자력 안전보안원은 지난 2...  K-water, 일본에 비상식수 40만병 지원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비상식수 40만병이 지원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K-water)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구세군대한본영과 함께 병입 수돗물 500ml 30만병과 1800ml 10만병 등 모두 40만병, 330톤을 긴급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되는 물은 K-water 청주정수장과 밀양정수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청주정수장은 국내 처음으로 미국수도협회 '5-star' 인증을 받...  후쿠시마 원전 피해 계속 확대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피해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일본 원자력안전 당국은 13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에서 냉각시스템의 작동이 중단돼 기술자들이 노심용해(멜트다운)을 차단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1,2호기와 제2원전의 1,2,4호기 등에 이어 6번째 냉각시스템 이상이며, 원...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1~2시간 고비 일본 강진으로 12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유출됐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교도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강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주변에 방사성 원소인 세슘 성분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측은 "원자로 내의 핵연료 일부가 녹아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세슘은 방사성 물질의 한 종류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에도 공중으로 흩어진 방사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