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체, 가격 인상으로 실적 회복할까? 이달 들어 식음료 업체들이 줄줄이 제품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번 인상으로 적정 마진을 되찾은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비상장사인 해태제과가 이날부터 과자 24종의 가격을 평균 8% 올린다고 밝힌데 이어 롯데제과(004990)와 오리온(001800) 등이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CJ제일제당(097950), 삼... 다원시스 '삼성효과' 부각 기대..'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5일 다원시스(068240)에 대해 삼성전자(005930) 파트너 선정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7500원을 유지했다. 다원시스는 지난달 31일 삼성전자로부터 42억원 규모의 대기압 플라즈마세정장비 수주한 것을 계기로 국내외 LCD(액정표시장치) 세정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임채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위원은 ... 농심, 라면값과 삼다수..상승 모멘텀 이끈다-동부證 동부증권(016610)은 5일 농심(004370)에 대해 음식료 업종의 반전에 선봉장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제시했다. 차재헌 연구원은 이날 "높아진 가격인상 가능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목표주가 상향은 라면가격 인상 가정치 수정 때문"이라고 말했다. 차 연구원은 "국내 라면가격은 비교대상 도시의 국제 라면가격 대비 46%싸며 대표... 음식료업, '비중확대'로 투자의견↑-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5일 음식료업체의 실적을 결정짓는 3가지 변수인 제품가격, 국제곡물가격, 원화가치가 모두 유리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식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 CJ제일제당(097950)을 추천했으며, 차선호주로는 오리온(001800)과 롯데제과(004990)를 제시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3월부터 국제곡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