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증시, 뒷심 부족..강보합 · 일본증시, 뒷심 부족..강보합· 대만증시, 엿새째 랠리..0.6% 상승· 중국증시, 유류 소매가격 인상 여파..보합권· 홍콩증시, 닷새간 랠리 제동· 원/달러 환율 하루만 반등..1090원 근접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일본은행 4월 금리 동결..1조엔 저금리 대출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0~0.1%로 동결하겠다고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BOJ는 지난3월 동일본지진 복구 작업 비용이 많이 들 것이란 전망하에 금리를 동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BOJ는 지진피해지역 은행들에 1조엔 규모의 자금을 연0.1% 고정금리로 대출해 줄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BOJ는 또 대지진 여파와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로 ...  혼다, 영국생산 50% 감산..'부품난' 혼다가 결국 영국공장의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일본에서 발생한 최악의 대지진 사태로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영국에서 오는 11일부터 주 단위로 계획되어 있던 생산량을 약 50% 수준으로 줄인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혼다는 "부품공급이 안정화되면 유럽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 日 외환보유액, 5개월만에 증가 일본의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5개월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3월 말 외환 보유액은 전월 대비 245억 4000만 달러 증가한 1조 1160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5개월 만에 증가로 보유액은 역대 2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차입프로그램의 구조를 변경하면서 기존 대출금액을 외환 보유... 日증시, 어닝시즌 기대감에 '반등' 일본증시가 미증시 상승과 어닝시즌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에 나섰다. 7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68.28엔(0.71%) 상승한 9,652.65로 출발한 후, 9시26분 현재 95.55엔(1.00%) 오른 9679.92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하며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이날 세븐&아이홀딩스를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