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공적자금 투입' 예보법 개정안 국회 통과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찬성 244표, 반대 3표, 기권 5표로 통과시켰다. 예보법 개정안은 예금보험기금에 정부 출연금과 금융권 예금 보험료으로 '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을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예보 기금의 금융권 고유계정에는 55%, 나머지 45%를 특별계정에 적립하고 나머지 부족 분은 정부가 출연한다. 이에 따라 저축은... 국회, KBS 수신료 인상안 논의 시작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 여야 합의를 전제로 KBS 수신료 인상 승인안을 상정했다. 이날 승인안 상정과 관련해 일부 야당 의원들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문방위 전문위원도 KBS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 요인이 부적절하다고 보고했다. 국회 문방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를 통해 현행 2500원인 KBS 수신료를 1000원 인상하는 내용의 ... 1인 창조기업·中企히트제품 페스티벌, 국회서 열려 1인 창조기업과 중소기업 히트제품 페스티벌이 국회에서 개최된다. 정태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주관하는 '1인창조기업 & 중기히트제품 페스티벌'이 오는 28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등을 비롯한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소비자평가단과 중소기... 국회 몸싸움 끝 새해 예산 309조567억원 통과 내년 예산안 총지출액이 당초 정부안보다 4951억원 감액된 309조567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예산대비로는 5.5% 증가된 규모다. 국회는 8일 오후 여야의 심한 몸싸움 끝에 한나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강행해 이런 내용의 새해 예산안을 10여분만에 표결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예산안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는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부처의 4대강 사업 예... 중기중앙회 "대중소기업상생협력법안 국회통과 환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공동대표 김경배, 최극렬)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법안이 유통산업발전법과 함께 260만 소상공인들이 6년여년 동안 소망해온 것으로 늦은 감이 있으나, 전통시장과 골목시장에 대한 무차별적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