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캐스트, 美 케이블TV 디지털 전환 수혜-IBK證 IBK투자증권은 6일 홈캐스트(064240)에 대해 미국 케이블TV방송국의 디지털 전환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종선 연구원은 "미국 시장에 케이블 방송국용 HD 셋톱박스를 수출하는 홈캐스트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이미 디지털로 전환된 지상파 방송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IPTV와 인터넷TV에 맞서기 위해 케이블 방송도 ... 케이블協,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지원 케이블TV업계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와 함께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공동 홍보와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스위스의 비영리 재단인 '뉴세븐원더스(The New 7won... 방통위 "올 상반기, 지상파 재송신 제도개선안 마련" 방송통신위원회가 케이블업계와 지상파 진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지상파방송 재송신 제도 개선안을 상반기 내로 마련하기로 했다. 손승현 뉴미디어과장은 21일 "재송신 관련 제도 개선안 마련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것은 없다"면서 "올 상반기 내 개선방안을 의결 안건으로 상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힜다. 방통위의 이같은 공식 발표에 따라 ... (기획)씨앤앰, 디지털化 '광속' 질주 지난해 디지털전환율 43%를 달성한 씨앤앰은 올해에는 53%를 바라보고 있다. 개별SO를 비롯해 일부 MSO가 10%를 밑도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방송통신위원회의 케이블TV 디지털전환 목표인 30%를 훌쩍 넘겼다. 다른 사업자들이 셋톱박스와 가입자 영업 등의 비용을 두고 고심하는 사이 씨앤앰은 미래가치를 보고 디지털전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최... 최시중 "지상파는 방송의 핵심..변화 주도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신년 인사회를 겸해 지상파 방송업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위원장은 먼저 “올해는 미디어 빅뱅이 본격화되고 방송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분수령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또 ”방송의 핵심인 지상파 방송업계가 열정적으로 도전하여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며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