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예산안 처리 '진통'..연방정부 폐쇄 위기 미국의 2011회계연도 예산안이 의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면서 연방정부가 폐쇄위기를 맞고 있다. 7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는 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 민주당 해리 리드 상원 원내대표 등과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결렬됐다. 오...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 美 방문 한국무역협회는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겸 무역협회장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국제회의 삼각위원회 연례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사공 회장은 폴 마틴(Paul Martin) 前 캐나다 총리, 로렌스 서머스(Lawrence Summers) 前 미국 재무장관 겸 하바드대 총장 등과 'G20과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해 연설할 예정... "英美 공공병원기자재 조달시장 잡아라" 연간 170억달러에 달하는 영국과 미국의 공공병원 의료기 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설명회가 열렸다. 코트라(사장 조환익)는 5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의료기기 수출업체의 해외 공공병원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공공병원 기자재 조달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및 영국의 공공병원 조달전문컨설팅사가 연사로 초빙된 이번 조달설명회에...  美우유서도 방사성물질 검출 미국 우유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환경청(EPA)과 식품의약청(FDA)은 미국 워싱턴주에서 지난 25일 채취한 우유에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FDA의 기준치보다 5000배 낮은 수준으로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우유에서 검출된 양은 평소에 노출되는 것보다 훨씬 ...  美 EPA "미국내 빗물 방사선 수치 상승" 미국 빗물의 방사선 수치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환경보호청(EPA)은 매사추세츠와 펜실베이니아 지역에 내린 빗물의 방사선 수치가 평소에 비해 상승했다고 밝혔다. EPA는 "보통 방사성 물질은 대기를 타고 이동한다"면서 "이 때문에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선 수치 상승은 이미 예견된 결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