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센다이공항, 다음주 운항 재개 일본 센다이 공항이 운항을 재개한다. 10일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으로 폐쇄했던 센다이 공항이 다시 문을 연다고 보도했다. 이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기능을 상실한지 한달여 만이다.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센다이 공항이 오는 13일 일부 상업 서비스를 재개함에 따라 항공편 운항을 다음주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ANA는 오는 13일부터 구호 작업과 관련된...  도쿄전력, 원전 1호기에 질소 주입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질소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새벽 1시반경부터 제1원전 1호기 격납용기의 수소폭발을 막기 위해 질소가스 투입작업을 시작했다. 질소가스 투입작업은 며칠간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도쿄전력은 1호기 연료봉이 70% 가량 손상됐으며, 2호기와 3호기의 연료봉은 각각 30%, 25% 손상됐다고 ...  英 아그레코社, 도쿄전력에 200MW 전력지원 영국의 아그레코사가 도쿄전력에 200메가와트(MW)의 긴급전력을 지원할 것이란 방침을 밝혔다. 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그레코는 가스를 연료로 100MW, 디젤을 연료로 100MW의 전력을 최소 1년에 걸쳐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아그레코는 전력망을 통해 오는 6월 전력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대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기업들과 소비자를 도울 수 있... 중진공, 일본 대지진 나눔 위한 특별 홈피 개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과 일본 경제인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특별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중진공이 개설한 '힘내라! 일본! 특별홈페이지(www.gobizkorea.com/japan)'는 일본 대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인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피해지역이나 일본 경제인들이 현...  무디스, 도쿄전력 신용등급 또 강등..지진이후 5단계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장기신용등급을 다시 3단계 낮췄다. 1일 NHK에 따르면 무디스는 도쿄전력의 신용등급을 'Baa1'으로 낮추고, '강등검토 대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재해에 대한 보상책임을 포함한 막대한 재정부담에 직면해 있다"고 강등배경을 설명하며, 비용규모가 불확실하다는 측면에서 추가 등급 하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