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성합니다, 거듭나겠습니다" 저축은행들 '결의' 저축은행 업계가 최근 대규모 부실 사태에 대해 반성하고 깨끗하게 거듭나겠다고 결의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8일 임시총회를 열어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자정결의 실천강령'을 채택하고 자율규제위원회를 설치하는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결정한 실천강령은 ▲ 서민금융 상품개발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 수행 ▲ 지배구조 개편 등을 통... W저축銀 강남역 지점 매일밤 9시까지 영업 W저축은행 강남역 지점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크카드 업무를 위한 ‘매일매일 야간개장’을 다음주 월요일(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 시간에 강남역 지점을 방문해 피노키오체크카드를 발급하는 고객에게 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연 8%까지 적금 금리를 제공하는 ‘체크플러스적금(특판)’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 불입액 기... 저축銀 신용대출 1년새 43.8% 급증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비은행권 신용대출이 단기간에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1월말 4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09년말 3조2000억원이던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은 지난 한해 동안 총 1조4000억원 증가하면서 연간 증가율이 43.8%에 달했다. 저축은행 총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말 5.0%에서... 한신평, 솔로몬저축銀 신용등급 BB-에서 B로 하향 한국신용평가는 28일 솔로몬저축은행의 후순위채 수시평가 신용등급을 'BB-(부정적)'에서 'B(부정적)'로 2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포함한 건설 및 부동산업 여신의 비중이 높아 신용위험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2006년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관련 여신의 부실이 증가했고 2008년 금융위기 여파로 인해 경기침체로 대출... 삼화저축銀 인수한 우리금융저축銀 오늘 출범 우리금융(053000)지주는 28일 서울 삼성동 우리금융저축은행 본점에서 이팔성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및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금융저축은행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이 새롭게 설립한 저축은행으로서 지난 1월14일 영업정지된 삼화상호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인수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