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美준중형 판매시장 첫 1위 지난 1분기(1~3월) 현대기아차가 미국 준중형(컴팩트)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분기 동안 미국 준준형급 시장에서 신형 아반떼와 쏘울 등의 인기에 힘입어 총 8만1428대를 판매했다. 이는 8만1418대를 판매한 도요타보다 약 10대 가량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분기 기준 해당 부문에서 현대기아차가 1위로 올라...  혼다, 영국생산 50% 감산..'부품난' 혼다가 결국 영국공장의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일본에서 발생한 최악의 대지진 사태로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영국에서 오는 11일부터 주 단위로 계획되어 있던 생산량을 약 50% 수준으로 줄인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혼다는 "부품공급이 안정화되면 유럽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 자동차업종, 日 반사익..'비중확대'-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6일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해외공장 불확실성이 확대될수록 국내 완성차업체들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자동차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모세준 연구원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이달 북미 전공장의 가동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도요타는 부품의 15%를 일본에서 조달해 생산하고 있어서 일본 대지진 이후 한달여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  혼다·마즈다, 다음주 일부 공장 가동 일본 자동차기업 혼다와 마즈다가 지진과 쓰나미로 가동이 중단된 일부 공장의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4일부터 수출용 부품 생산을 시작하고, 11일부터는 모든 완성차 공장을 대상으로 대지진 이전의 50% 수준으로 가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마즈다 역시 4일부터 히로시마와 호푸 지역 내 공장에 한해 제한적으로나마 완성차 생산을 재... (서울모터쇼)수입차, 역대 최다 참가..신차 알리기 총력전 '2011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업체 외에도 역대 최대규모인 23개 수입차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신차와 신기술을 선보였다. 31일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수입차 업체들은 연내 국내출시를 앞둔 다양한 신차들을 미리 선보이며 선발주자와 후발 주자간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 재도전 나선 시트로앵·'효리차' 닛산 큐브 '인기' 가장 눈길을 끈 차는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