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부산, 부산-홍콩 항공권 11만9000원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이 선보인 부산-홍콩 왕복 9만9000원짜리 특가 항공권이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한 후 나흘 만에 동났다. 이 항공권은 총 990명에게 돌아갔다. 에어부산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11일부터 선착순 1190명에게 동일 노선 왕복 항공권을 11만9000원(단, 금요일 출발은 16만9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 에어부산 홈... 아시아나항공 등 6개 국적항공사 안전점검 오는 11일부터 약 1개월동안 6개 국적항공사들의 항공기 안전점검 등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점검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공기 회항·결항 등 비정상적인 운항을 줄이기 위해 안전조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이후 11년동안 국적항공사의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항공기 고장 등으로 회항·결항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전점검이 필요한 ... 에어부산 상반기 공채 오는 5월 부산-홍콩, 부산-나리타 노선 취항을 앞두고 에어부산이 신입과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모집은 급여관리와 노선관리, 안전담당, 운항기획·훈련, 공항총괄, 일반직 총 6개 부문으로 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부문에서 외국어, 해당직무 관련 자격 소지자를 우대하여, 경력직의 경우 해당 직무 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전 직군 모두 오는 12일까지 인터넷으... 아시아나, 첫 이용고객에 '마일리지' 2배 쏜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생애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내 온라인 쇼핑몰인 샵앤마일즈를 이용하는 회원이 오는 15일부터 6월15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을 처음으로 탑승하면 탑승편에 대해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해 준다. 이어 추첨을 통해 인천-이스탄불 왕복 항공... 항공사 성수기..일본 대체시장은 `동남아·중국`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사태로 올해 일본시장을 기대했던 항공사들의 고심은 커지고 있다. 기대가 컸던만큼 빈공간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초 일본 노선배분이 치열했던 만큼 국내 항공사들은 앞다퉈 일본시장을 공략해왔지만 현실은 암울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에서 처음으로 나리타노선 배분권을 따낸 에어부산, 이스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