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금리 동결..'징검다리식' 인상기조 확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기준금리를 연 3.0%로 동결했다. 지난달 0.25%포인트 인상에 이어 한달만에 동결이다. (자료한국은행) 한은이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두 달 연속 인상에 대한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MENA(중동·북아프리카)지역 정정불안과 포르투갈 등 유럽 재정위기, 일본 방사능 누출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은 경제회복의 불안요...  오늘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할까?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한은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물가잡기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은은 연 2%까지 내려갔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7월과 11월, 올 1월과 3월 총 네차례에 걸쳐 각각 0.25%포인트씩 인상해 연 3%로 올렸다. 일단 시장의 전망은 '동결'에 힘이 실리고 있다. 과거 금통위가 경기확장기에도 좀처럼 두 달 ...  IMF, 주요국가 물가상승률 전망 (자료IMF)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배제 못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11일 한은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체로 동결을 전망하고 있다. 물가상승세 지속으로 한국은행의 점진적 통화기조는 유지될 것이란 판단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한은의 입장변화에 주목하며 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금리 정상화의 근거는 뚜렷하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당분간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 경실련 "금통위원 공석 1년..파행운영에 책임져야 "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 1인 공석 사태가 1년을 맞은 가운데 경제시민단체가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엽합(이하 경실련)은 11일 논평을 통해 "금통위원 공석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대한상공회의소는 법이 정한 바에 따라 추천권한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금융통화위원회의 파행 운영은 민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금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