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中 진출기업에 무료 경영 진단실시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12일 중국진출 후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중국 진출기업 종합진단 및 컨설팅 사업’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중국에 진출해 제조업을 영위하는 한국 중소기업으로, 중진공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 등 국내 연관 효과가 큰 기업(업종)과 중국투자 집중지역 소재기업을 우선적으... (Asia마감)日 자동차주 급락..中 닷새만에 약세로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자동차주 부진 영향으로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고 장중 강세를 펼쳤던 중국증시도 막판 뒷심 부족으로 결국 닷새만에 조정으로 돌아섰다. ◇ 中증시, 자동차·부동산주 약세..닷새만에 '하락' 중국증시는 장 후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지난 나흘간의 랠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 "중국 너무 비싸다".. 동·서남아로 경공업 투자 이전 중국의 노동법 강화와 외자기업에 대한 임금인상 압박으로 국내 섬유봉제기업들의 탈중국화와 동·서남아국가로의 이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11일 공개한 '동·서남아 주요국의 노무여건 변화와 진출기업의 대응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동서남아 국가의 최저임금이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들 국가임금은 중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 SKT, 中 모바일 게임·사물통신 사업 진출 SK텔레콤(017670)이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과 모바일 게임 및 사물통신(M2M) 분야에서 본격 협력한다. SK텔레콤은 차이나모바일의 전체 게임사업을 총괄하는 장쑤차이나모바일과 8일(현지시간) 장쑤성 난징시에서 모바일게임과 M2M 분야 콘텐츠와 플랫폼 사업에 공동 협력하는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양사는 우수한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