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중경 장관, 원전·기름값 등 기존입장 되풀이 "원전계획을 유지하겠다..서민부담이 커지면 유류세를 검토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원전, 석유값 등 최근 굵직한 경제현안에 대해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최 장관은 12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해 참석해 경제현안에 관한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이날 질의는 예정에 없던 것으로 지난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최 장관이 불참해 열렸다. 이 때문에 최 장... 최중경 장관 '원전 불가피론' 되풀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2일 "신재생에너지가 경제성을 갖추기 전까진 원전이 그 부분을 담당할 수 밖에 없다"며 원전계획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풍력은 전력공급이 불안정해 정밀화학공업에 사용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지난 달 기자간담회에서도 "원전 외에 대안이 없다"고 밝히는 ...  후쿠시마서 규모 6.3 지진 발생 12일 오후 2시7분경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현에서 또 강진이 발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규모 6.3의 지진이며 이번 강진으로 도쿄 시내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황)코스피,기관도 매도전환..2100선 지지 관건(10:15) 코스피지수가 일본 원전사고 등급 상향조정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저점을 낮추고 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여기다 4월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지켜보자는 심리도 작용하고 있다. 12일 10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49포인트(0.92%) 하락한 2102.87을 기록하고 있다. 현물시장에서 개인이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현재 2...  원전사고, 최악 수준인 '레벨7' 결정..체르노빌 수준 12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사태에 대한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 평가를 최악의 단계인 '레벨7'로 상향했다. 이는 지난 1986년 대형 인명피해를 낸 구소련 체르노빌과 같은 등급이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사고 발생 직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급을 5등급으로 구분했으나 피해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등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