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너무 비싸다".. 동·서남아로 경공업 투자 이전 중국의 노동법 강화와 외자기업에 대한 임금인상 압박으로 국내 섬유봉제기업들의 탈중국화와 동·서남아국가로의 이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11일 공개한 '동·서남아 주요국의 노무여건 변화와 진출기업의 대응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동서남아 국가의 최저임금이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들 국가임금은 중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 중진공, 中企 FTA 시장진출 '길잡이'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지난해부터 기획재정부와 공동 시행한 '자유무역협정(FTA)활용지원 컨설팅사업'이 중소기업의 FTA신시장 진출에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8일 중진공에 따르면 FTA컨설팅은 관세사·회계사가 이틀간 기업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 생산품목의 '역내산' 인정 여부, 역내산 인정시 유발 효과, 역내산 판정이 어려운 경우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해 중... 중국 시장, 내륙에서 답을 찾아라! 앞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내수확대 정책과 권역별 개발계획의 최대 수혜를 받고 있는 내륙시장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는 7일 충칭에서 개최한 '중국시장 전략회의'에서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3대 키워드로 '내륙·융복합·녹색'을 꼽고, 앞으로 '내륙시장', '융복합 마케팅', '녹색산업'을 미래 주력 분야로 집중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중... 코트라, 中 충칭에 100번째 KBC 개소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7일 중국 내수시장 확대의 교두보 구축을 위해 내륙물류 허브인 충칭에 100번째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조환익 코트라 사장과 박영준 지경부 2차관, 옹지에밍 양강신구 주임 등 양국 주요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조환익 사장은 기념사에서 "충칭시는 새로운 중국 내륙진출의 첫 전초기지로서 100번째로 KBC를 ... 코트라, 인도 온라인 마케팅 참가기업 모집 코트라가 6일 인도 최대의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마켓플레이스인 인디아마트와 제휴해 한국상품관을 운영할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상품관 참가대상은 온라인 수출에 경험이 있는 인도시장 수출관심기업으로 자동자, 전기전자, 부품·기계설비류, 생활소비재가 우선 대상품목이다. 참가기업은 ▲ 인디아마트 등록 ▲ 'e-카다로그' 포함 홈페이지 제작 ▲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