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2011년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코레일(사장 허준영)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년 국가브랜드대상'NBA(National Brand Award)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은 "가장 친화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KTX와 코레일을 국민이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국가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 허준영 코레일 사장, 철도현장 야간점검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지난 21일 밤 경북 영천~안동역 간 궤도 검측차에 탑승해 야간 철도현장 안전점검을 벌였다. 허 사장은 소속역장에게서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철도안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궤도 검측차는 선로를 순회하면서 선로상태를 점검하는 장비로, 침목 체결상태와 도상 자갈 등 선로상태를 컴퓨터로 정밀 점검해 유지보수하는 차량이다.... 국토부, KTX탈선사고 관련 3주간 특별점검 국토해양부는 지난 11일 광명역 인근에서 발생한 KTX 탈선사고와 관련해 오는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총 13명의 합동점검단이 참여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KTX탈선사고 원인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난 열차운영 관리와 신호제어 체계 등에 대해 특별히 점검해 앞으로 유사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합... KTX, 광명역 부근에서 탈선 광명역으로 진입하던 부산발 224호 KTX열차가 11일 오후 1시쯤 궤도를 이탈했다. 탑승했던 승객 149명은 현재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승객들은 도보로 광명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열차가 광명역에서 정차하기 위해 저속으로 운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 `김포-부산` 늘어난 항공수요 "KTX, 별 것 아냐" 고속철도(KTX) 2단계 구간이 개통된 뒤에도 김포에서 부산간 항공노선 이용객은 KTX의 승객흡수로 이용객이 줄어들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저가항공사 에어부산 등에 따르면 KTX 2단계 구간이 개통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김포-부산` 항공노선 이용객은 60만8341명으로 전년대비 1만1274명(1.9%) 증가했다. 에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