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지류·지천 정비사업..4대강만으로 부족했다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이어 오는 2015년까지 4대강의 지류ㆍ지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환경부는 13일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의 '지류살리기 종합계획'을 마련해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청와대에 보고한 뒤 기본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는 4대강 사업으로 이미 홍수 때 유량 조절, 수질오염 문제 등이 불거졌... (시황)실적과 정부기대는 살아있다(12:01) 수급부담으로 지수는 보합권이지만 실적과 정부지원 등의 재료를 보유한 종목들은 강세다. 12일 12시1분 코스피는 3.11포인트(0.15%) 하락한 2085.99, 코스닥은 0.22포인트(0.04%) 상승한 525.31이다.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와 프로그램 매물을 통한 수급부담이 크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와 운송장비가 각각 0.98%, 0.68% 상승이다. 반면 건설과 철강금속 ,기계는 모두 1% 이상 하락이다.... (시황)코스피, 보합권 등락거듭..2089.56(10:09)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가 하락으로 항공, 해운주들이 선전하고 있다. 4대강, 전기차 등 일부 테마주들이 재료가 나오며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13일 10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6포인트(0.01%) 오른 2089.5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8포인트 오른 2091.68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2095선 돌파시도가 여러번 나... 4대강 사업의 최대 수혜자는 `건설대기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밝힌 4대강 사업의 수혜자는 삼성물산(000830), SK건설,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두산건설(011160) 등 대부분 대형건설사들로 드러났다. 8일 '4대강 사업 선급금 지급실태 기자회견'을 통해 경실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원청대기업이 차지한 선급금의 차액은 한강4공구의 삼성물산(주)이 455억6500만원으로 ... 4대강사업 선금 1.3조.."건설노동자, 한푼도 못받았다" 4대강사업을 진행하면서 원청대기업에 지급된 1조3000억원 규모의 선급금 가운데 건설노동자에게 지급된 돈은 단 한푼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입수한 국토해양부의 '4대강 선급금 지급내역'에 따르면 정부는 원청대기업에 1조 3000억원을 미리 지급했다. 1조 3000억원은 2010년 사업예산의 3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경실련은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