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1분기 '영업이익률' 놓고 엇갈린 평가 신세계(004170)의 1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에 대해 우려와 긍정이 교차하고 있다. 신세계는 12일 공시(잠정)를 통해 올 1분기 총매출액이 4조38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조5173억원보다 1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난 2632억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는 3조35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조7632억원 보...  실적시즌..과거보다 미래 1분기 실적 기대주로 꼽히는 정유, 에너지, 자동차 업종들은 올해 초부터 실적기대가 선반영되며 급등했다. 최근 이런 종목들은 가격 부담에 각종 악재가 겹치며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1분기 실적시즌이 다가오면서 이제 1분기보다 2분기 이후 실적 기대주들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IT와 철강, 소매업종을 향후 실적 개선업종으로 꼽았다. ... 대우證 "현대그린푸드, 신사업 진입 발판 기대" 대우증권은 8일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현대F&G와의 흡수합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신사업 진입 발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강수연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합병으로 56조원에 달하는 B2C(기업 대 소비자간 거래) 식자재 유통시장으로의 진입 발판을 마련해 가정대체식(HMR)과 같은 신사업의 통로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 SK네트웍스, 주력사업 대거 분사 추진 SK네트웍스(001740)가 사업부문을 대거 분사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의 주력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6개 사업을 자회사를 통해 육성한다는 경영전략을 세우고 이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7일 뉴스토마토가 입수한 '3rd TO BE' 프로젝트 설명자료를 보면 SK네트웍스는 ▲ 기존 3개사업 이익확대 ▲ 신규 사업 6개 육성 ▲ 분사와 M&A로 6개의... ‘마트’ 보다 ‘백화점’..유통 빅3 실적, 엇갈린 전망 유통 빅3인 롯데쇼핑(023530)과 신세계(004170), 현대백화점(069960)의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대형마트 위주인 신세계는 전망이 좋지 않은 반면, 백화점 비중이 높은 롯데쇼핑과 순수 백화점업체인 현대백화점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이다. 이처럼 엇갈리는 전망의 배경은 '인플레이션'과 '소비양극화'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 최근 심각한 수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