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투자證, 지난해 영업익 2418억..전년比 16.9% '↓' 한국투자증권이 증시 변동성 대응에 실패해 지난해 실적이 악화 됐다. 한국금융지주(071050)는 13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2418억원을 기록해 직전사업연도 대비 16.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31.4% 줄어 2조387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5.9% 감소한 185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이에 대해 시장 변동성 확대로 유가증권 운... 한국투자證, 제4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제4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4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이메일(ilovebankis@truefriend.com)로 지원 가능하며, 선발기준은 적극적이고 성실하며 홍보나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다. 평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활동이 왕성한 사람은 우대된다. 제4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들... "금리 동결 효과 미미할 것"-한국투자證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와 관련 시장이 이미 예측한 일이기 때문에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70% 이상이라고 예견하고 있었다”며 “이미 예측한 일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고 금리 동결이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됐기 때문에 수혜주 ... 한국투자證, 코스피 상단 2250P→2400P로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코스피 타깃을 기존 2250포인트에서 2400포인트로 상향했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15일 1분기의 보수적인 시황관을 접었다고 밝혔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이 누그러지고 중기적으로 돈을 풀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판단이다. 김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따라 코스피 밴드를 1880~2440포인트로 새롭게... 현대위아, 기아차 실적호조로 목표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기아차의 실적 호조로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기아차 판매대수 상향조정 등을 이유로 12개월 목표 주당순이익(EPS)를 8.7% 상향조정했다"며 "일본에서 발생한 재난의 반사이익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확대되는 것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