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모멘텀 부재속에 여전히 '박스권' 일본증시가 모멘텀 부재속에 하루만에 다시 약세다. 14일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55.85엔(0.58%) 하락한 9585.33으로 개장한 후, 9시19분 현재 36.21엔(0.38%) 내린 9604.97로 낙폭을 소폭 줄이며 96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지역연방준비은행들의 경기회복 추세 지속되고 있다는 진단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지만 일본증시는 상승... 현대건설, 아시아인프라 투자의 수혜주-한화證 한화증권은 14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아시아 인프라 투자의 수혜주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1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광수 연구원은 "중국공장의 아시아권 이전은 필수적으로 인프라투자 증가로 이어질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아세안(베트남, 인도네시아 등)과 인도 시장에서 추진중인 인프라 관련 건설계획이 221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  日원전 4호기, 핵연료봉 일부 손상 확인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4호기의 임시저장조 속에 들어 있던 사용후 핵연료봉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 원전 4호기의 임시저장조에 들어있던 사용후 핵연료봉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12일 채취한 물에서는 연료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이는 방사성 요오드-131과 세슘-134, 세슘-137이 ...  도쿄전력 회장 "빠른 시일내 보상금 지급" 시미즈 마사카타 일본 도쿄전력(TEPCO) 회장은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보상금과 관련해 최대한 빨리 가지급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보상금 액수와 지급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쿄전력 측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태의 등급을 구소련의 체르노빌때와 동급은 7단계로 격상 시킨 ... 일본증시, 자동차 ·환율호재에 '반등' · 일본 닛케이 0.9% 상승한 9641로 마감· 일본증시, 자동차 ·환율호재에 '반등' · 대만증시, 저가매수 유입..나흘만에 '상승· 중국증시, 긴축우려에 혼조· 홍콩증시, 보합권 내 공방 · 코스피 급등에 역내외 매도공세..5.80원 상승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