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걸리와 함께 기분도 up 수익도 up 지난 14일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이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을 발견하여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술인 막걸리에 과실주의 중요한 향기 성분으로 항암 항종양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인 파네졸 이 와인이나 맥주보다 최대 25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연구팀은 막걸리의 혼탁한 부분에 파네졸이 더 많이 들어 있어 가라앉... (시황)코스피 2130선 지키기..증권株 상승(12:40) 주도주가 숨고르기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는 2130선 전후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5일 12시40분 코스피는 12.79포인트(0.59%) 하락한 2128.31, 코스닥은 1.24포인트(0.23%) 상승한 532.71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운송장비가 각각 1.18%, 1.38% 내림세인 반면 그동안 소외받았던 증권이 1.48% 상승이다. 전일 신고가가 속출한 자동차주는 차익실현매물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005380)... 보해양조, 막걸리 ‘순희’ 한달만에 100만병 판매 돌파 보해양조(000890)(대표 임건우)가 자사 막걸리 ‘순희’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해가 지난달 14일 출시한 막걸리 ‘순희’는 한 달이 지난 4월 14일 현재 판매량이 8만5000상자(750㎖×12병)로 100만병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흥업소용으로만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둔 만큼 이달 말부터 가정용 및 할인... 막걸리업계 “따뜻한 봄이 왔다” 마케팅 경쟁 본격화 꽃샘 추위가 물러나고 봄바람이 불면서 막걸리업체들이 본격적인 마케팅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막걸리 시장은 5000억규모로 성장하며 2년 만에 맥주, 소주에 이어 주류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성숙기 양상을 보이는 올해 업체간 치열한 점유율 경쟁이 불가피해 관심이 모아진다. 국순당(043650)(대표 배중호)은 막걸리를 가장 많이 찾는 수도권 주변의 산에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