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지표발표..中·日증시 '희비교차' 15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9.7%로 집계되면서, 예상치를 상회하며 중국 경제 성장이 여전히 속도를 내고 있음을 나타냈다. 그러나 3월 소비자물가지수상승률이5.4%를 기록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일본증시는 낙폭을 늘리며 사흘만에 하락전환했고, 중국증시는 지표 발표후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늘렸지만 장막판 결국 상승... 日증시, 선물옵션 청산일 '눈치보기' 일본증시가 선물옵션 청산일을 맞아 경계감이 확산되며 사흘만에 내림세다. 15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5.02엔(0.05%) 하락한 9648.90으로 개장한 후, 9시 37분 현재 39.10엔(0.41%) 내린 9614.82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와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서로 교차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치며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 日재무상 "G7 외환시장 공조 지속 요청"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이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외환시장 개입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7 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중인 노다 재무상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외환시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할 경우 공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 경제는 지진으로 위축되... 모두투어, 日 지진의 여파 가시화..목표가↓-유화證 유화증권은 15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2분기부터 실적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남성현 유화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36.2% 증가한 34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2.1%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