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 온기 돌았지만 청년취업은 여전히 '한겨울' 고용사정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있지만 청년층과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청년실업률은 9.5%로 지난해 2월 이후 13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8%대를 기록하다, 3월에 9%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3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6만9... 3월 전체실업률 4.3%..청년실업률 9.5%(상보) 결국 청년실업률이 9%대에 올라섰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청년실업률은 9.5%로 전달보다 1%포인트가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 지난해 2월 이후 13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8%대를 기록하다, 3월 9%대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은 경기회복세에 따른 청년층의 구직활동이 증가하면서 청년실업률... 고용률 1위 '전남 신안'..꼴찌 '경기 연천' 전국 156개 시·군(서울과 광역시 제외) 중 전남 신안군의 고용률이 가장 높고 경기 연천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경북 경산시가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0년 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전남 신안군 고용률이 74.1%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전남 해남군(73.9%), 전남 진도군(72.9%)순이다. 시지역에서는 제주 서귀포시(70.7%)가 가장 높... '남자 전업주부' 급증..5년 만에 35% 늘어 '남자 전업주부'가 급증하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남자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활동상태가 '가사'인 경우는 15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5년 11만6000명이었던 것에 비해 5년 만에 34.5% 급증한 수치다. 남자 비경제활동인구 수는 같은 기간 473만4000명에서 535만6000명으로 13.1%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만 15세이상 인구로 ... 12월 취업자 45만명..청년실업률 8% 지난달 고용률이 58%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취업자수는 236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비 45만5000명 증가했다. 지난 12월 30만3000명에서 15만명 가량 급증했다. (자료통계청)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부분에서 2만5000명 줄었지만 공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