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셋째주, 수도권 분양물량 풍성 4월 셋째주에는 서울숲과 김포한강신도시 합동 분양 등 수도권 분양시장의 물량이 풍성하다. 서울에서는 아파트 495가구, 오피스텔 69실로 구성된 포스코건설의 '서울숲 더샵'이 분양신청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18일과 19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고, 아파트는 21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18일에는 평택시 장안동 장안마을코오롱(002020)하늘채가 3순... 신한지주, PF 부담 절대적으로 낮다-IBK證 IBK투자증권은 15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은행업종 중 건설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담이 절대적으로 낮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혁재 연구원은 이날 "진흥기업(002780)과 LIG건설 사례는 대기업 계열 건설사를 다시 보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토목 중심의 견실한 건설사로 알려졌던 삼부토건(001470)도 한 건의 주택사업 ... 전세보다 월세가 대세..임대차 시장 `진화` "최근에 전체 임대수요중에서 15%가 반전세고 35%정도는 월세입니다. 전세 비중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서울 잠실 S중개업소의 한 공인중개사의 설명이다. 최근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주택 임차제도인 전세의 비중이 차츰 감소하고 있다. 대신 전세보증금의 일부를 월세로 내는 방식인 '보증부월세(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하는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 DTI 규제 부활, 수도권 경매시장도 '냉각' 정부의 3.22주택거래활성화 대책 발표 여파로 수도권 아파트 낙찰률과 평균응찰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이달부터 부활되면서 경매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이 정부의 3·22대책발표를 전후한 3월 한달간 수도권 아파트 경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아파트 낙찰률은 44... 3·22부동산 대책 부작용 '속출' 시장은 `냉기` 3·22부동산 대책이 발표된지 2주일이 다됐지만 시장에서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각종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달 국회에서 취득세 감면 등 관련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시장 활성화가 되긴 힘들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총부채상환상환비율(DTI)규제를 부활하고 취득세 감면과 강남3구를 제외한 전국 분양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