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항공 임원..우리가 먼저 일본가자 일본 지진과 방사능의 여파로 일본으로 떠나는 항공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이 일본에서 임원 워크숍을 실시키로 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워크숍을 지난 하반기에 신규 취항한 홍콩과 마닐라, 세부 중 한 곳에서 열기로 결정했지만 일본 지진사태가 터지면서 일본 나고야로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26일부터 사흘 간 일본 나고야에... (Asia마감)中 지준율 인상부담 털고↑..日 엔화강세에 ↓ 1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증시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지난 주말 중국이 은행권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며 긴축기조를 이어갔지만 여파는 크지 않았다. ◇ 中증시, 지준율 인상 악재 딛고 강보합 중국증시는 지급준비율 인상 재료를 소화해내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연출했다. 보합권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 마감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데 성공... (Asia마감)中 지표발표..中·日증시 '희비교차' 15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9.7%로 집계되면서, 예상치를 상회하며 중국 경제 성장이 여전히 속도를 내고 있음을 나타냈다. 그러나 3월 소비자물가지수상승률이5.4%를 기록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일본증시는 낙폭을 늘리며 사흘만에 하락전환했고, 중국증시는 지표 발표후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늘렸지만 장막판 결국 상승... 제주항공, 1Q '사상 최고' 실적 달성 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비해 68.6% 증가한 535억5000만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1분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6억7000만원과 27억8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흑자로 전환한 이후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항... 저비용항공사의 정시성이 대형사 앞질러 국내 항공사 중 저비용항공사(LCC)의 정시 출발비율이 대형항공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1분기 '인천공항 정시성 현황'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국내 항공사 중에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94.9%)로 공동 1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진에어(94.4%), 대한항공(90.0%), 아시아나항공(88.5%) 순을 기록했다. 이들 항공사 모두 지난해 4분기 정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