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트라 "美·EU의 환경 규제에 대책 필요" 유럽연합(EU)과 미국이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대한 환경규제를 대폭 강화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19일 '선진국의 환경 규제와 기업의 대응사례'라는 보고서에서 "우리 기업의 주요 수출시장인 EU와 미국의 자동차, 가전제품 시장에 대한 환경규제가 대폭 강화됐다"며 "차량 배기가스 규제, 가전 에너지 효율성 강화 등에 대한 기... "中 고속철 혁명, 소비시장 지도 바꾼다!" 중국 고속철도망 구축 확대가 소비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최근 중국 고속철 개통현황과 소비상권 변화를 조사해 발간한 '중국 고속철도 시대와 新소비지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중국에 개통된 고속철도망은 총 8358km로, 고속철도가 경유하는 중국 내륙도시 신흥 상권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 코트라, 런던 해로즈백화점서 한국특별전 연다 고급 백화점의 대명사인 영국 런던 해로즈(Harrods) 백화점에서 올 가을 한 달동안 한국특별전이 개최된다. 코트라는 주영 한국대사관과 코트라 런던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농수산식품부, 문화관광부, 한식세계화추진단 등이 참여하는 특별전이 오는 8월28일부터 4주간 해로즈백화점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 현대차그룹, 자동차금융 해외사업 강화 현대차그룹은 13일 양재사옥에서 정몽구 회장과 유럽 최대은행 '산탄데르(Banco Santander)'의 에밀리오 보틴(Emilio Botin) 회장이 유럽과 남미지역 자동차금융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현대캐피탈과 GE 캐피탈의 성공적인 합작 이래로 자동차 금융강화를 통한 현대차그룹의 해외성장에 매우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현대차그룹은 유럽 최대 은행인... "중국 너무 비싸다".. 동·서남아로 경공업 투자 이전 중국의 노동법 강화와 외자기업에 대한 임금인상 압박으로 국내 섬유봉제기업들의 탈중국화와 동·서남아국가로의 이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11일 공개한 '동·서남아 주요국의 노무여건 변화와 진출기업의 대응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동서남아 국가의 최저임금이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들 국가임금은 중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