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포공항, '이어도' 사진전시회 열어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2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일반대합실에서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 설치 운영중인 해양과학기지를 실제크기의 100분의 1로 축소시킨 조형물과 과학기지 내 생활모습 등이 담긴 3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이어도를 알리고 해양과학기지의 필요성... 3월 항공화물 수송량 32만톤.. 지난해 수준 유지 지난달 항공화물 수송량은 32만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3월 항공화물 수송량이 지난해보다 0.2% 증가한 32만톤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항공화물량 26만톤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지난 2월에는 리비아 시위 사태에 따른 유가상승과 긴 설연휴로 1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낸 바 있다. 반면 3월... 올 1분기 항공교통량 역대 최대 한달 전 발생한 일본대지진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항공교통량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올 1분기 항공교통량이 하루평균 1370대씩 총 12만3361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약 7.3%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항공교통량은 항공교통센터에서 항공로로 운항한 항공기를 관제한 비행기 수를 나타낸다. 국토부는 특히 지난달 발생한 일본... 이스타항공, 삿포로 정기편 8만9000원 이벤트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이 인천-삿포로 노선을 왕복 8만9000원에 제공한다. 다음달 5일부터 주 2회(목·일) 정기편으로 인천-삿포로 구간을 운항하는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홈페이지가 오픈하는 12일부터 사전 예약 시 왕복 8만9000원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편당 15석에 한해 왕복항공권을 8만9000원에 제... 저비용항공사의 정시성이 대형사 앞질러 국내 항공사 중 저비용항공사(LCC)의 정시 출발비율이 대형항공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1분기 '인천공항 정시성 현황'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국내 항공사 중에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94.9%)로 공동 1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진에어(94.4%), 대한항공(90.0%), 아시아나항공(88.5%) 순을 기록했다. 이들 항공사 모두 지난해 4분기 정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