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업종 비중확대 전략 유효-동양종금 애플의 호실적을 발판삼아 국내 주식시장에서 IT업종의 흐름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21일 동양종금증권은 "IT업종의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2001년 이후 영업이익과 실제 시가총액 비중을 통해 산출한 올해 말 IT업종의 추정 시가총액 비중은 30%로 현재 23%라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 애플, 분기 순익 95% 급증..'깜짝 실적' 애플의 지난 3월 26일로 끝난 직전 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급증했다. 2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애플은 지난 분기 순익이 59억9000만 달러(주당 6.40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의 30억7000만 달러(주당 3.33달러)에 비해 9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주당 순이익 5.37달러를 웃도는 결과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6억7000만달러로 ... (집중조명)IT, 순환매인가? 주도주 등극인가? 출연: 이재만 연구원(동양종금증권) / 알파파워 전문가 전문가(투자클럽 506)Q. IT 강세 배경은? · 전일 인텔 실적 발표 예상치 상회, IT업종 투자심리 개선Q. 인텔 호실적..IT업황 개선 반영?· 국내 IT업종 1분기 실적 저점 가능성 Q. 애플 실적 개선세 강화될까? · 아이폰, 아이패드에 대한 수요 확장세 실현 가능 Q. 기관 IT매수 강화 배경은?· IT업종 주가 부진, 가격메리트 높음... 애플, 라이벌 견제는 늘 소송으로..이번엔 '삼성' 애플의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특허권 소송이 강력한 경쟁 상대에 대한 경계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와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애플의 이번 소송 제기는 삼성전자를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들고,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각인시키는 일종의 마케팅 전략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애플은 삼성외에도 여러 스마... 애플, 삼성에 디자인 표절 소송제기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디자인 등을 그대로 표절했다는 이유로 삼성전자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 4G와 에픽 4G, 넥서스S, 갤럭시탭 등이 애플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틴 후지트 애플 대변인은 "삼성전자가 자사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하지 않고 애플의 권리를 침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