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낡은 임대아파트 "주말농장, 생태공원으로 변신" 오래 돼 낡은 임대 아파트가 산림이 우거진 산책로와 빗물 텃밭까지 있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생태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첫 작품인 울산 달동 영구임대단지의 친환경 리모델링을 완료,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생태아파트 만들기’는 오래된 임대 아파트를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재 조성하는 사업으로 LH는 지난해 5개 단지를 선정해 ... 포스코파워, 연료전지 핵심설비 공장준공 포스코(005490)의 종합 에너지 전문회사인 포스코파워는 31일 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의 핵심설비인 스택(Stack) 제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준공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성식 포스코파워 사장,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연료전지 스택제조 공장은 연 100메가와트(MW) 규모로 총 700억원의 자금이 투자됐다. 포스... LH, 오산세교 전세형매매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세교 휴먼시 데시앙 154㎡(전용면적) 305가구를 선착순 전세형매매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세형매매 분양은 입주자가 우선 주변 전세시세 만큼의 돈을 내고 입주한 뒤 잔금납부시기에 최종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입주자가 낼 전세금은 중간층 기준 1억5000만원(중간층 기준)이며, 분양가는 3억8000만원이다. 최종 분양 여부는 계약체결... 보금자리 민간 참여.."정부, 발등의 불부터 끄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 정상화 방안으로 내놓은 보금자리주택 민간참여 추진사업에 대한 현실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수익 우선인 민간기업이 사업에 뛰어들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분석과 함께 보금자리 공급 차질을 우려한 정부가 `발등에 불끄기 식` 대책을 수립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토해양부는 16일 LH의 유동성 확보와 사업구조 개선을 위한 지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