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부실 PF 대책에 저축銀 업계 '관망 중' 지난 20일 나온 당국의 저축은행 부실 채권 해소 대책과 관련, 업계는 장 ·단이 있는 만큼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매각이 빠른 현금흐름, 건전성, 자기자본비율(BIS) 개선에는 효과적이지만 매각 비용을 떠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캠코는 부실채권을 바로 매각하는 구조이고 배드뱅크... 캠코, 전환대출 '바꿔드림론'으로 새출발 다음달 1일부터 신용회복기금 '전환대출'이 '바꿔드림론'이라는 새 브랜드로 운영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른 신용회복지원 제도와의 차별화된 업무수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1700여명이 참여한 대내외 공모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환대출 브랜드명을 '바꿔드림론'으로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캠코 관계자는 "'바꿔드림론'은 '바꾸다(轉換)'와 ... 공기업 캠코 앱은 장영철 사장 홍보용 앱? 공기업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장영철 사장 홍보용 앱(application)을 만들어 빈축을 사고 있다. 캠코가 이를 유지하기 위해 들이는 비용은 1년 사용료만 1000만원에 달한다. 캠코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기업 최초로 경영활동을 소개하는 'CEO앱'이 나왔다"며 ‘캠코 장영철’ 앱을 소개했다. 아이폰과 갤럭시S 용으로 출시된 이 앱은 '뉴스', '영상/사진', 트위터', '블로그', '... 캠코, 2730억 규모 국세물납비상장증권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2730억원 규모, 102건의 국세물납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은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한 정부 소유 증권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공매되는 종목은 제조업 39개, 건설업 30개, 도매업 10개, 운송업 3개 등 20개... 캠코 "3.5조 투입 PF 부실채권 인수"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저축은행 부동산 파이낸싱(PF) 부실채권 인수에 공적자금을 투입한다. 장영철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은행과 저축은행의 부동산 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인수하는 데 공적자금 3조5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장 거래가 활성화할 수 있게 민간 투자자와 합작투자(JV)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