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사, 힘겨운 高유가 파고넘기 고유가 행진으로 고통이 본격화 된 국내 항공사들이 유류비를 절약하기 위해 항공기 무게를 줄이는 등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숨통을 트지 못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 지속과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던 국제유가가 또 다시 이틀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71달러(1.47%)... 진에어, 인천-괌 취항 1주년 이벤트 실시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는 인천-괌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괌 노선 예매와 탑승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의미의 'Thank you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에어는 다음달 20일까지 괌 노선을 예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괌 PIC 리조트 3박 숙박권, 온워드 리조트 4박 숙박권, 마카오 항공권, 클락 항공권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인천발 괌행 항공편인... 아시아나 "짐 없는 승객은 에코 카운터 이용하세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2개)과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2층(1개)에 '에코 카운터'를 신설한다. 이번 에코 카운터는 위탁수하물이 없는 탑승객들을 위한 전용 카운터로, 편백나무 향이 나는 산림욕기가 비치돼 있고 전자 액자를 통해 환경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한편, 친환경 여행 습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환경 리플렛을 제... 승객 적어 결항한 아시아나항공 `과징금` 승객이 적다는 이유로 사업계획 변경신고 없이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을 결항한 아시아나항공에 과징금 처분이 내려졌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2월10일 예약승객이 적다는 이유로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편 2편을 사업계획 변경신고 없이 운항당일에 결항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날 결항한 항공편 앞뒤로 5분 간격의 다른 항공편이 있어 승객들의 양해를 미리 구... 아시아나 "장애인의 날 사랑과 희망 전해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선 바자회, 챔버 앙상블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2011 캐빈 사회공헌 축제'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인 'BOA(BREAD OF ASIANA)'과 '챠밍...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휘청'..美등급 강등 여파(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에 2120선에서 마무리됐다.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이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위축 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1% 이상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이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04포인트(0.7%) 내린 2122.6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111까지 하락하며 2110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