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줄어들던 다단계업체 1분기엔 소폭 증가 2분기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던 다단계판매업체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다단계판매업자의 '2011년도 1분기 주요정보 변경현황'을 공개한 결과, 3월말 현재 총 74개의 업체가 영업 중이다. 이는 지난해 4분기보다 1개 업체가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다단계 업체수는 지난해 1분기 80개를 기록한 이후 감소추세를 보여왔다. 1분기에는 2개 업체가 폐업... "대형할인점 입점" 속여 가맹점 모집한 업자에 시정조치 '대형할인점에 입점한다'는 등 허위정보를 제공해 가맹점 사업자를 모집한 업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21일 어린이동화책 대여사업 가맹본부인 (주)오케이웨이브영어에 대해 시정조치를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 업체는 가맹점 사업자를 모집하면서 할인점인 홈플러스와 입점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 김동수 "공정거래법 개정안 이달 처리 잠정합의" 일반지주회사의 금융자회사 보유 허용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이달 국회에서 잠정 합의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여야가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이달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다"며 "다만 법 시행시기는 여야와 정부 3인 대표가 협의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법 시행시기는 오는 28, 29일 국회 법사위 전체... 조선-기계 대기업 7개사도 '동반성장'협약 현대중공업(009540), 두산중공업(034020) 등 조선ㆍ기계 분야 7개 대기업들이 5800여개의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7개 조선, 기계 대기업과 5845개 협력사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 선포식에 참석해 동반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재찬 부위원장은 "동반성... 공정위, 시정조치 후 이행여부 확인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앞으로 시정조치 이후 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를 확인에 나선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행여부 확인 절차를 오는 22일까지 마련하고 앞으로 이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이행 완료기간으로부터 10일 이내에 이행계획서를 제출토록하고 계획서상의 완료일로부터 10일이내에 이행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이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