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부실 PF 대책에 저축銀 업계 '관망 중' 지난 20일 나온 당국의 저축은행 부실 채권 해소 대책과 관련, 업계는 장 ·단이 있는 만큼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매각이 빠른 현금흐름, 건전성, 자기자본비율(BIS) 개선에는 효과적이지만 매각 비용을 떠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캠코는 부실채권을 바로 매각하는 구조이고 배드뱅크... 대출규제로 저축銀 예금금리 하락 당국의 대출 규제 등으로 저축은행의 최근 예금금리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의 1년짜리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이날 현재 연 4.78%로 지난 달 같은 날에 비해 0.12% 포인트 떨어졌다. 이같은 하락세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저축은행 평균 예금 금리> 저축은행 평균 예금 금리를 전체적으로 보면 1월 4.42%, 2월 4.... 김석동 "저축銀 정책이 외형확대 화(禍) 불러"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저축은행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 무리한 외형확대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저축은행 부실화 원인규명 및 대책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저축은행 문제 대응에 있어서 정책과 대응의 한계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00만원이었던 예보한도를 5000만원으로 올리고 소액신용대... 국회 "정부, 부실 저축銀감독 태만 사과부터 하라"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저축은행 청문회 시작에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금융당국의사과를 요구했다. 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사과가 미흡하다"며 "금융위원장의 발언은 중립적인 요구이지 사과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민주당 의원은 "감독 태만인데 이를 감독 '한계'라고 표현한 것은 본질을 호도한 것"이라며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청문회 시작에 앞서 김석... 현대證, VIP 대상 멤버십서비스 런칭 현대증권(003450)은 19일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 '큐엔에이 프리미어 멤버스(QnA PREMIER MEMBERS)'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증권 VIP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차별화된 우대 서비스로 사전 고객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식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고객은 현대증권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자산, 세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