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부산저축銀, 정보유출 법률적 검토 필요"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전 예금 사전 인출, 임직원에 업무상 배임죄, 금융실명제 위반 등 법률적 검토 필요하다" -금감원 뉴스토마토 송지욱 기자 jeewook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감원 "부산저축銀, VIP고객 사전 예금인출 가능한 일" 뉴스토마토 송지욱 기자 jeewook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은 "작년 7개 시중은행 공동검사" 한국은행이 지난해 7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과 공동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이 24일 발간한 '지급결제제도 운영관리 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은 작년 시중은행 7곳의 자금이체와 결제리스크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고, 개인고객에게 자금이체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공동검사를 실시했다. 또 한은은 한은금융망과 한국...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행위 '급증'..'투자주의'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등을 이용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가 올해 1분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불공정거래는 갈수록 정교화, 지능화되고 있어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불공정거래 혐의로 신규 접수된 사건은 7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건(42.9%) 급증했다. 처리건수는 59건으로, 전년 동기(56건) 대비 3... 금감원·한은, 농협 공동조사 연장 가능성 높아 농협 전산장애 사고에 대해 금융감독원도 공동 검사를 연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과 한국은행은 지난 18일 금융감독원과 공동조사에 착수해 오는 22일까지 닷세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한국은행에서 공동검사 기간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한은에서 공동검사 연장을 요청하면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 금감원 "부동산PF 탓에 은행·저축은행 건전성 악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회복하는 추이를 보였지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에는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지난해 저축은행과 자산운용업을 제외한 금융산업 수익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자산 건전성은 부동산 경기의 회복이 늦어지고 건설사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 금감원 "가계대출·PF대출 리스크 특별 관리" 금융감독원이 가계대출, 부동산PF대출 등 리스크 관리를 높이고 검사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금감원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 금융시장 안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검사 ▲ 가계대출 리스크 관리 ▲ 금융회사 PF대출에 대한 건전성 감독 ▲ 상시 기업구조조정 ▲금융소비자 보호 감독 등을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 했다. ◇...